GAD Factory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고 있는데 나인하트로부터 연락이 온다. 새로운 동료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좋은 타이밍이다..이쁜 동료면 좋겠다. 이리나라는 동료를 얻었다..! 이쁘고 재능있는 궁수 동료로군. 장비가 벌써부터 무지 좋아보인다. 미하일은 방패만 좋은데.. 아리따운 여제님으로 부터의 연락이다. 페리온 이야기를 하더니 뜬금없이 화염초...아리따운 여제님께 반한 미하일은 희귀 화염초를 구해다주기로 한다. 희귀 화염초는 큰바위길, 거친바위 지대, 돌풍지대에 있다.어서 가져다 주자. 여제님이 기다리고 계셔. 한 발 늦었다.. 뭐야.. 이리나.. 동료라며.. 옆에 있던 나인하트는 이와중에 임무를 준다..그래. 분노를 담아 이블아이나 때려잡자 여제님...! 나의 여제님을 향한 마음!!80마리를 잡아야 한다. 아..

혼란스러운 미하일.. 이쁜 여제님과 대화를 나눠본다. 역시 마음도 이쁜 여제님 마음을 다잡고 다시 페리온으로 가기로 한다.열 마리의 부기가 도움이 좀 되려나.. 오오.. 도움이 되는 부기 우리 아빠 물건 내놔! 내가 정당한 상속자다! 아니 실컷 가져가놓고 왜 또 잃어버려...메이플 인간들은 프로분실러들이다. 아니면 몬스터들이 죄다 소매치기 마스터인가..?여튼 스텀프를 퇴치하러 간다. 오십마리나 잡아야한다.. 아니 이 양반이... ”그 놈이 아닌가벼!?“를 시전했다. 다크 스텀프를 50마리 잡자.. 미하일이 조금 똑똑해졌다...! 이럴수가 감격.. 다크스텀프를 더 잡아서 일기장 낱장을 찾아야 한다. 아.. 크롬은 아내와 아들 중 선택을 해야 했구나 ㅜㅜ왠지 슬픈 스토리로 간다.. 나쁜 악당놈들.. 그러니까..

기밀문서를 봐버린 미하일은 나인하트를 찾아간다. 그리고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아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가..? 여튼 여행을 떠난다. 어딘가 어리바리해보이는 열 마리의 부기를 만났다. 열심히 도와주겠다는데.. 역시 그럴리가 없다.. 우선 도와달란다.. 정보원 뱃지를 잃어버렸다고.. 자기 이름이 열 마리의 부기면서 주니어부기한테 뱃지를 뺏기다니 여튼 찾아다 주니 장갑을 준다. 뭐 얼마 안쓰겠지만.. 드디어 도움이 되나....! 싶었지만 윈스턴만 소개하고 끝이다.. 뭐야 이렇게 간단한거면 뱃지가 왜 필요한거야.. 일단 아부로 시작한다.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단다.. 근데 앨범이 없음..ㅋ.. 범인은 또 주니어부기.. ㅋ.. 찾아왔지만 쓸모가 없다.. 다음 목적지는 슬리피우드인가.. 싶었지만 연계 퀘..

지난번 전직과 동시에 에레브로 이사왔다. 크롬의 편지인가 그건 그냥 지나가는거였나..? 그리고 훈련 시작 첫번째는 초록버섯이다. 20마리 잡기 열심히 사냥 요즘 스킬이 좋다보니 금방이다 다음은 스티지 30마리다비행몬스터 잡는 훈련이라더니 스티지가 본격 날아다니는 스티지가 아니다.. 실망 세번째 훈련은 이상한 돼지 40마리 사육중이던 몬스터들이 문서보관소? 를 습격했다고 ... 문서 찾아와달란다여튼 뿔버섯 사냥 사냥그러고보니 옷도 안갈아입고 훈련중이었다. 수련기사 로브로 갈아입어야지 이 뒤에 문서 몇장 없다고 다시 찾아오라고 한다.. 이번엔 잃어버린 비밀문서. 역시 뿔버섯이다. 그 뒤에도.. 탑 시크릿 문서.. 여튼 이것도 비밀문서 아니냐!? 여튼 찾으러 간다. 파란리본돼지다. 이녀석.. 기밀문서를 빼돌리..

시작은 비루하게 잡화점 알바생.. 왠지 나인하트가 찾아왔다. 이름을 물어보는데 이름이 없이 꼬마란다.. 그리고 가족이 없냐고 묻는데.. 이녀석 가족도 없다. 빛의 기사 크롬...? 왠지 이 크롬의 뒤를 이을 것 같은 전개.. 림버트 아저씨한테 혼나고 상자 치울생각만 한다 나인하트는 어느새 사라짐 림버트아저씨가 나타났다. 본격 튜토리얼 시작 일을 시키면서 ”게으름은 죄악”이라는 소리를 한다. 심부름으로 포션 찾으러 갔다가 먼지쌓은 포션상자에서 편지를 발견방금 나인하트가 크롬 아냐고 물어봤는데 그새 까먹는 꼬마.. 괜히 편지 가져다줘서 혼난 꼬마.. 꼬무룩. 빛의 정령으로 짐작되는 것을 잠깐 본다. 오늘은 청소다. 다른 랩 높은 캐릭들의 위력으로 다 한방! 겁나 빨리 끝냈는데 늦는다고 성화다. 다음은 달걀 ..

스팟 만다린스팟디드 박스피쉬고래상어 셋 다 알림에 맞춰 어플실행이라고 하네요 알람은 '새로운 물고기를 얻을 기회에요' 이런 식으로 뜬다고 합니다 이 두마리 빼고 다 찾았었는데.. 이것도 거의 운이네요 ㅜㅜ 출처 - http://todayhumor.com/?mobilegame_38931

어비스리움의 히든 물고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대부분 사진찍기 저장하기 공유하기입니다. 새로운 종류 나오면 막 열장씩 사진찍고 저장하고 공유하고 난리를 쳐서 얻었네요. 그 밖에 특수한 애들은 우연히 얻어걸리는건데.. 산호석이 하는 말이 힌트입니다. 아직 못얻은것도 있어요 ㅎ 블루크라운 랜달스 고비 스팟 만다린 - 알림에 맞춰 어플 실행하기 아직 못얻었지만 조건은 알고있습니다. 크라운 탱 컨빅트 탱 크로스 담셀 주얼 담셀 노가다가 심합니다 ㅜㅜ 프렌치 앤젤 스프링거 도티백 파자마 카디날 낙타 거북복 스팟디드 박스피쉬 아직 조건을 모릅니다. 피그미 해마 산호석이 자꾸 새벽4시에 들어오라길래 몇 번 접속했더니 되더군요 한번에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주길래 몇번 껐다켰다니.. 안그랬으면 아직 못얻었겠죠 배불뚝이 해마..

어비스리움 입니다. 인디게임개발팀 아이들 상상공장에서 나온 게임입니다. 심해의(Abyss) + 수족관(Aquarium)을 컨셉으로 했다고 하네요. 게임을 설치한지 오늘로 5일째인데 처음 설치할 때는 다운로드수가 50명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5만명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축하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열심히 탭을 하는 노가다게임입니다만.. 배경음악도 좋고 바다 속에서 산호초 사이를 유유히 헤임치는 물고기들을 보고 있다보면 마음도 평화로워지고 느긋해지고.. 회도 먹고싶어지고 왠지 낚시게임을 하고싶어지더군요 느긋하고 평화롭게 해도 되는 게임이지만 저는 푹 빠져서 열심히 탭했네요. 그래서 벌써 컨텐츠를 거의 다 소모해갑니다.. ㅎㅎ. 이제 감상하려구요 물고기들이 매우 귀엽습니다 돌고래 거북 가오리도 있어요 떼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