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미하일을 키워보기로 하였다.

시작은 비루하게 잡화점 알바생..

왠지 나인하트가 찾아왔다.

이름을 물어보는데 이름이 없이 꼬마란다..

그리고 가족이 없냐고 묻는데..  

이녀석 가족도 없다.

빛의 기사 크롬...?

왠지 이 크롬의 뒤를 이을 것 같은 전개..

림버트 아저씨한테 혼나고 상자 치울생각만 한다

나인하트는 어느새 사라짐

림버트아저씨가 나타났다. 본격 튜토리얼 시작

일을 시키면서 ”게으름은 죄악”이라는 소리를 한다.

심부름으로 포션 찾으러 갔다가 먼지쌓은 포션상자에서 편지를 발견

방금 나인하트가 크롬 아냐고 물어봤는데 그새 까먹는 꼬마..

괜히 편지 가져다줘서 혼난 꼬마.. 꼬무룩.

빛의 정령으로 짐작되는 것을 잠깐 본다.

오늘은 청소다.

다른 랩 높은 캐릭들의 위력으로 다 한방!

겁나 빨리 끝냈는데 늦는다고 성화다.

다음은 달걀 채집. 그리고 저 개집에 자는 울프..가 요즘 사납다던데

달걀채집 끝나면 때려줘야한다

왼쪽 위에 왠 사슴같은 녀석이 집안에 머리박고 훔쳐보고있다

살랑거리는 꼬리가 꽤나 귀엽..

실컷 고생했더니! 밥을 안준다고!

림버트의 정체는 악덕 노예 사장이었다.

그러고보니 오른쪽 위에 사슴 머리가 있네.. 저 사슴 살아있는거였구나.

그리고 3일 뒤

시그너스와 나인하트가 찾아왔다. 

빛의 운명 어쩌구.. 하는데 충격적인 소식이

림버트가 아버지라니!? 밥도 안주는 악덕사장 아니었나?!

크롬이 아버지란다..

그리고 의심쟁이 나인하트의 시험.. 이지만 어차피 한방이다

전직과 함께 이름은 미하일로 자동 개명이다..

이렇게 1차 전직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