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이플스토리 2016. 8. 12. 23:28

휴양차 놀러왔지만 여기서도 문제해결을 하고있는 우리의 메이플용사..


골드비치의 문제를 마저 해결해줍시다.


리조트의 얕은 바다에 휴양객대신 슬라임들이 튜브를 타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쉬러와서 못 쉬고있으니 복수해줍니다.

이번엔 튜브를 튜브보관함에 넣어달랍니다.

빨간튜브는 아까 다 모아서 파란튜브만 더 모아주고

넣어놓긴 했는데.. 어차피 이거 다시 슬라임들이 빼서 쓰는거 아닌가....?

갑자기 금수저녀석에 나타나서 터무니없는 부탁을 합니다.

야 지금 줘.. 너만 먹냐

이 금수저녀석은 답이 없습니다.

아까 잡을 때 그릴것이지.. 짜증나는 놈이네요

그래도 경험치를 주니까 꼬박꼬박 해줍니다.

아.. 금수저놈이 또... 

저 공은 아까도 잃어버렸던 그 공 아닌가요?

그 놈만 없었어도 일이 벌써 끝났을 것 같습니다.

공 전달 완료

이제 좀 위기인가봅니다. 더 열심히 사냥해서 도와줘야지

... 어느새 메이플 용사에 동화되어가고 있네요.

80마리씩 잡아줍니다.

잠수함 구경 갑니다.

가던 길에 토푸를 만났네요

구직난에 원주민 행세.. 왠지 정글 원주민 행세한다는 나라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아.. 이 가방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한참 잡았습니다.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리조트로 가서 정비를 해보죠

오.. 아까 약속했던 요리를 주긴 주는군요

그렇게 쓸모없는 놈은 아니었나봅니다.

먹어보니 매력 손재주 의지 등등 이 5씩 올라갑니다.

진짜 마지막이 느껴집니다.

보스전이라고 해봐야 뭐 별거 없겠지만.. 

거대 문어가 난동을 피우고 있습니다.

잡아주면 끝~

아직 운영하지 않는 골드비치 리조트의 VVIP가 되며 끝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운영되지 않을...





posted by Lu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