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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비치]골드비치로의 초대

Luen 2016. 8. 12. 22:43


요정학원 명예교수님께 골드비치로의 초대장이 왔네요


열심히 일했으니 한번 떠나볼까요?


비행기가 불시착했습니다.

뭔가 불안하지만 야자수 슬라임을 80마리 잡아줍니다.

뭐야.. 그럼 왜 시켰어..

그럼 골드비치로 가봅시다

가는길에 왠 웨이터가 있습니다.

아니 다짜고짜 심부름을 시킵니다.. 뭐지..?

장난감 공을 찾아다 주니 뭐.. 큰 보상은 없네요

옆에 총괄매니저에게 가보랍니다. 아까 그 웨이터가 총괄매니저였네요.

네? 전 손님인데요?

아니 난 손님...

.. 막무가내입니다.

휴양지가 개판이네요 문어가 칵테일을 만들고 있을 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과일이나 찾으러 갑니다

과일 사냥!!

칭찬 받았습니다.

말 자르기 스킬이 엄청납니다. 도저히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결국 당하는 기분으로 시키는 일을 하러 떠납니다.

이제 손님이라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또 자연스럽게 일거리를 주려 하는군요

오.. 드디어 손님으로 인식했습니다.

역시 문제가 있는 리조트였네요..

보고서라니.. 매니저에게 쓰잘데기없는 일거리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미안합니다.

역시 금수저나 물고 태어나서 대충 사는 놈 같습니다.

이제 대놓고.. 손님이지만 일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쉬려면 일해야 하다니.. 이런 리조트가 어딧어ㅜㅜ


배터리를 찾아오랍니다. 간단하군요

목적 달성하고 금방 가버립니다.

원주민도 있네요

역시 메이플 주민답게 북을 분실했습니다. 찾아주죠

뭔가 수상한 원주민입니다.

결국 원인은 잠수함때문이라는 건데..

매니저가 나타나서 또 일을 시킵니다

보상은 언제 해주냐...

갈매기슬라임 80마리 퇴치!

뭐지.. 골드비치 해변3로 가라는 이 강력한 암시...

암시를 따라 골드비치 해변3로 가봅니다.

반지를 잃어버린 불쌍한 벤자민

반지를 찾아줍시다.

어. 렙업했네요. 적정레벨에 퀘스트를 깨고있는게 아니라는게 들켰습니다.

얕은 바다로 매니저씨를 찾으러 가기 전에 끊고 가겠습니다!

예상외로 굉장히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