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학원 엘리넬]아이들은 어디에..?

구속에서 풀려난 쿠디..

이것저것 찾아달라고 하더니 이제서야 이름을 물어봅니다.

요정 아이들을 같이 찾아보자고 하는 쿠디.. 착한 녀석.

그리고 교장 선생님과 대화.

맨 아래에 있는 선택지를 골라줍니다.

교감은 적대적입니다.

그럼 2층부터 수색을 해보기로 하죠

쪽지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하급 마법책에 남학생들의 쪽지를 찾아서 일일이 펴봐야하는 노가다가 기다리고 있네요

음.. 자라나라 머리머리

이 쪽지 같습니다.

쿠디는 가만히 서서 지시만 내립니다.. 

우리.. 같이 수색대 아니었니?

가까운 왼쪽 방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른쪽 방으로 가니 전구가 보이네요

아이들의 대본이 뭔가.. 흑염룡이 날뛸 것 같습니다.

대본을 본 쿠디는 3층을 수색하자고 하네요

이번엔 여학생들의 쪽지입니다. 남학생들의 쪽지보다 왠지 흥미가 생깁니다.

요정은 슬프네요.. 살찌면 바로 느껴짐.

역시 연애가 주요 관심사..? 그래도 ASKY

쪽지를 찾았습니다. 뭘 만들었을까요?

이번에도 쿠디는 가만히 있고 저만 움직이지만 왠지 의욕이 생깁니다.

이건 나만 할 수 있는 일이지 ㅎㅎ

가까운 오른쪽 방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왼쪽 방에 팬텀 초상화가 걸려있습니다.

내 사랑 어쩌구 하더니 팬텀이었나봅니다.

열심히 만든건 무대의상이었군요

결국 원인은 교감선생님 때문!

그래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진짜인가 봅니다. 그래도 억압은 좋지 않아요

아이들의 실종 원인을 밝혀서 누명을 벗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찾아 볼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