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이플스토리 2016. 8. 12. 21:21

요정 아이들이 왜 사라졌는지 알아냈지만 아직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요정학원 졸업생에게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아르웬은 별로 도움이 안되는군요

로웬은 베티박사를 찾아가보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찾기 위해 베티박사가 음향탐지기를 줍니다. 아니.. 빌려준건가?

아이들이 연극대본을 연습하고 있다면 그 소리가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엘리넬로 돌아와 이야기 해봅니다.

교감선생님은 아직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졸업생들도 후배들 걱정에 학원으로 왔네요

울먹이며 도와달라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교장선생님이 잠깐만을 외치는데 다 달려나가버립니다

첫 번째 양파밭에서 수색을 합니다.

양파 이름이 양파라고라네요.. 여튼 60마리를 잡아줍니다.

울음소리를 따라서 포탈을 열어줍니다.

연극 연습하다가 뿔뿔이 흩어졌군요

다음 순무재배지로 갑니다.

역시 몬스터 이름은 순무라고라. 이번엔 80마리 입니다.

이번에도 포탈을 타고 들어와보니 두 아이입니다.

여자아이들만 구하면 되는군요

파렴치한 놈.. 아이들을 신부라니..!

마지막 전투만 남은 것 같습니다.

몰킹을 때려잡읍시다!

그런데 아이들은 연극무대까지 만들어놨네요. 본격적인데..?

아이들을 모두 구했습니다.

교감선생님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쿠디도 아직 어린거같은데.. 교생이라니

아.. 아이들의 대본이 몰킹과 플레이어로 바뀌었습니다.

왠지 중2병돋는 엄청난 오그라드는 대사를 할 것 같네요

아이들을 구해줬다고 명예교수직을 줍니다.


이렇게 요정학원 엘리넬 에피소드는 끝이네요.

아이를 노리는 변태두더지를 퇴치하고 해피엔딩입니다.



posted by L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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